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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 / 03 / 22New Arrival 2021. 3. 22. 14:52
[중고]Jesse Davis – Jesse Davis : Alouette Shop
[Alouette Shop] Be Selective and Collect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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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Jesse Davis – Jesse Davis
스웜프 그 자체이신 분. 제시 데이비스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일작. 블루스, 소울, 포크, 록 모든 게 균형을 이룬 사운드. 어째서 조지 해리슨이 그를 세션으로 기용하고 같이 투어를 다녔는지 이해가 간다. 1970년대 음악의 가장 높은 경지 중 하나. 매우 레어한 프렌치 프레스. 반면에 cloud가 있어서 약간의 잡음이 있음.
[중고]Bobbie Gentry – Touch 'Em With Love : Alouette Shop
[Alouette Shop] Be Selective and Collect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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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Bobbie Gentry – Touch 'Em With Love
본인의 곡도, 그리고 참여한 천재적인 송라이터 존 헐리, 존 하트포드, 지미 웹 등의 곡까지 어디 하나 부족한 게 없다. 흔히 얘기하는 명반 급에 어렵지 않게 안착해있는 한 장. 70년대 미국의 대중음악이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대항마로 삼은 것은 스웜프. 오히려 이게 역수출까지 되게 되는 데 이런 스타일의 음반이 수행한 역할이 크다.
[중고]Peter Gallway – Peter Gallway : Alouette Shop
[Alouette Shop] Be Selective and Collect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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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Peter Gallway – Peter Gallway
핍쓰 애비뉴 밴드와 오하이오 녹스를 이끈 싱어송라이터 피터 골웨이의 솔로 데뷔작. 특유의 그루비한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는 가히 압도적이다. 단순히 스웜프 - 싱어송라이터 감성을 넘어 후대의 프리 소울이라 불리는 스타일의 하나의 효시로 봐도 무방한 한 장.
[중고]Graham Nash – Songs For Beginners : Alouette Shop
[Alouette Shop] Be Selective and Collect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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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Graham Nash – Songs For Beginners
크로스비, 스틸스, 내쉬 그리고 영 이 넷중에 최고의 커리어는 이견의 여지를 둘 수 없는 닐 영이지만 최고의 명반이라 할 수 있는 솔로 앨범이라면 이 앨범도 한 자리를 다툴만 하다.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거룩함같은 게 있다. 드물게 보이는 깨끗한 영국반. 플럼컬러의 아틀란틱 프레스. 오리지널 이너슬리브 포함.
[중고]Cat Stevens – Matthew & Son : Alouette Shop
[Alouette Shop] Be Selective and Collect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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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Cat Stevens – Matthew & Son
음악이 깨끗하고 따뜻하다면 아마 캣 스티븐스의 음악을 두고 그런 얘길하지 않을까 싶다. 초기작답게 좀 더 모드와 싸이키델릭 색이 강하다. 천재적인 음악감독이자 편곡가인 마이크 허스트와 후일 라이브러리씬에 많은 족적을 남겼고 엄청 비싼 판들을 녹음했던 앨런 튜가 백업과 편곡을 담당했다. UK Deram Original. Stereo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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